(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걸그룹 ‘아는동생’(ANDS)이 미용 렌즈 전문 업체 네오비젼에서 전개중인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캠페인 ‘아름다운 눈’은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네오비젼이 다양한 분야의 뜻잇는 스타들과 함께 하고 있는 운동이다.
이 캠페인에는 초대 홍보대사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방송,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가수 김혜연 라윤경, 방송인 이미나 박다인, 스포츠 해설가 김동성, 쇼호스트 조윤주, 모델 정하은, 헤어디자이너 서일주, 탤런트 황은정, 리포터 김태진, 배우 남유라, 개그맨 김수용 이영식 등 십수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캡페인 합류하게 된 ‘아는동생’(성여울, 리디아, 라이)은 지난 2014년 탈퇴한 나욤을 포함 4인조 걸그룹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A.N.D.S’의 타이틀 곡 ‘오빠 어디야’로 데뷔했다. 그해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신인상을 거머쥐며 주목을 받았다.
중국 요녕성 중국예술가연합회 한류홍보대사이기도 한 아는동생은 현재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딴따단’으로 활동을 잇고 있다.
한편 네오비젼은 콘텍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에 대한 특허를 받아 컬러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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