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여성청결제 전문업체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바이오벤처인 바이오리더스의 ‘GPGA(폴리감마글루탐산)’ 성분 독점 사용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

하우동천은 자사 여성 청결티슈의 성능 및 효과를 강화하고 새로 개발되는 신제품에 GPGA 성분을 독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의 보유 특허 성분인 GPGA는 청국장의 끈적끈적한 점액성 물질에 함유돼 있는 기능성 천연 아미노산 고분자 소재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