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엔 티 회사는 지난 28일 기업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엔 티 회사는 상호 협력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지엔 티 회사 한현수 씨는 “MOU 협약식을 계기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및 사업을 연계하는데 있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엔티 회사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신수철 씨는 “항상 좋은 일에 앞장서는 지엔티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여 더욱 사랑받는 지엔티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동안 지엔티 회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백성초등학교 장학금전달, 어린이날 돈가스 나눔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오는 12 내혜홀 광장에서는 지엔티주식회사 전직원이 모여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G&T는 Give & Take의 약자인 지엔티 회사는 기업이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준다는 의미이다.

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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