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백산(03515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25억원(YoY +16.2%), 영업이익 73억원(YoY +30.4%)
으로 전망된다.

신발용 합성피혁부문은 신흥시장의 프리미엄 신발 수요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했다.

차량용 합성피혁부문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납품차량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요 고객사 프리미엄 모델향 합성피혁 납품 가능성 높게 평가된다“며 ”2017년부터 베트남 스웨이드 공장 가동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16년 매출액 2028억원(YoY +17.8%), 영업이익 269억원(YoY +51.3%)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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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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