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이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장정기 회장(왼쪽 첫번째)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문창완 부회장에게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 지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과 한국마사회는 지난 30일 과천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서울서 ‘제13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 경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은 경주를 관람한 후 우승경주마 관계자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국내 말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으로 총 2억 3000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및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후 “농협은 국내 말 생산농가 육성·지원을 통해 국내 축산농가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 2004년부터 매년 국내 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경마 경주를 후원하고 국내 말 생산자협회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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