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홀릭미디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앤씨아(NC.A)가 첫 번째 정규 앨범 ‘Time to be a woman’(타임투비어우먼)을 28일 0시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앤씨아가 지난 2013년 데뷔 후 처음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지난 3년 간 앤씨아의 음악적 성장을 담고 있다.

▲앤씨아 첫 번째 정규 앨범 재킷

앨범 타이틀 곡 ‘다음역’은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가던 곳을 혼자 거닐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앤씨아의 감성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바울과 함께 앤씨아만을 위해 작업한 곡인 ‘다음역’은 기존의 귀엽고 상큼한 모습에서 성숙한 여자로서 변신한 앤씨아의 매력을 느껴 볼 수 있게 한다.

앤씨아는 또 ‘다음역’ 뮤직비디오에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여주인공으로 등장, 감성적인 모습은 물론 취중 연기로 시선을 끌게 한다.

한편 앤씨아의 첫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 곡 ‘다음역’ 외에 지난 3년 동안 활동하며 선보인 곡 ‘바닐라 쉐이크’ ‘Coming soon'(커밍순) '통금시간’ ‘U in me'(유인미) '후후후’ ‘미쳤나봐’ ‘얼마나 더..’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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