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한강신도시 Ac-15블록에 공급되는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전용면적 101㎡, 125㎡ 등 총 579가구로 구성된 중대형 고급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며 지하2층~지상25층, 7개동으로 ▲101㎡A 280가구, ▲101㎡B 44가구, ▲101㎡C 140가구, ▲125㎡A 48가구, ▲125㎡B 67가구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남향위주의 동 배치와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판상형 3면개방 설계(101㎡C, 125㎡B)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도록 설계됐다. 가변형벽체 설계로 가족구성 특성에 맞춰 취향에 따른 평면선택(3 room 또는 4 room)이 가능한 명품단지에 어울리는 명품설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101㎡A 타입은 내추럴 모던(natural modern)을 컨셉으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연출될 계획이다. 2면 개방형 거실, LDK형 주방은 개방감을 높인다.

125㎡B 타입은 오리엔탈 모던(oriental modern)을 콘셉으로 한국적인 색상과 질감과 동양적인 선이 강조된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4 bay 판상형 구조로, 고급스러운 주방과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안방엔 2면 개방형 설계가 도입된다. 현관 및 드레스실 발코니를 확장, 대형 워크인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팬트리형 주방 수납장도 있다.

청약예금 가입자만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가는 평균 3.3㎡당 1000만원 후반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초입인 고촌읍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3일 개관한다. 문의 031-985-3633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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