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는 피부 고민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알려주는 행사다. 오는 12월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다.

캠프 기간 참가자 개개인의 △피부 타입 테스트 △타입별 솔루션 제공 △컬러 테라피 △한식 테라피 △페이스 트레이닝 △피부 맞춤 컨설팅 등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몸 속 건강을 함께 가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잇츠스킨이 12월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를 개최한다. (잇츠스킨 제공)

잇츠스킨의 대표 제품인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를 이용한 피부 맞춤 컨설팅 시간도 마련했다.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제품인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을 참가자 피부 타입별로 추천해 제품의 사용 순서 안내 등 기초 지식부터 피부 관리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1기 캠프는 다음달 11일 중국 광군절 기간 동안 잇츠스킨 제품을 구매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정보는 티몰 글로벌과 로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잇츠스킨은 이번 행사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3일간 중국 주요 매체와 뷰티 왕홍(파워 블로거)들을 초청해 사전 캠프를 진행한다. 이날 캠프에는 웨이웨이·관샤오웨이 등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홍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 동안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왕홍들의 개인방송을 통해 중국 현지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텐센트·투또우 등 중국 주요 동영상 매체를 통해서도 방영 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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