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27일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희 한국씨티은행장(왼쪽)이 우치포 한국아동복지협회 부회장(오른쪽)에게 후원금 9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청소년 학업 및 자립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박진회 은행장이 연봉의 일부를 반납, 적립한 금액을 전달한 것이다.

이 후원금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한 한국아동복지협회 산하 아동복지시설 출신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