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 지원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 (롯데렌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이용호)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손잡고 예술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16 작가 미술장터 지원’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롯데렌탈 선릉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그린카 이용호 대표와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선영 대표 이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린카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작품성과 실력을 겸비한 작가가 고객과 만나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미술품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미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문체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은 작가 단체 및 개인에게 미술시장 진입 기회를, 국민에게는 합리적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술품 소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그린카는 ‘작가 미술장터’에 참여하는 작가에게 작품과 장비 이동을 위한 카셰어링 차량 무료 이용권을 지원하고, 작가 미술장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카 로고 변경_여자 이용컷 (롯데렌탈)

한편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작가 미술장터에 방문 후 미술작품 감상 소감 및 카셰어링 그린카 이용 후기를 본인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또 그린카는 10월부터 문화와 관련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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