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대전광역시는 대전사랑과 제휴해 지역상품 구매창구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대전사랑 인터넷 생활정보 사이트에 DJ마트를 개설해 운영한다.

대전시는 지역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한 쇼핑몰을 구축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인터넷 판매를 통해 생산자인 지역중소기업과 소비자간의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대전사랑 내 DJ마트는 대전시로부터 우수기업제품을 추천받아 20개 업체, 200여종의 상품을 등록해 운영을 시작해 올 연말까지 100여개 업체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사랑 사이트는 대전사랑카드 발급, 대전시티즌 온라인 티켓예매 서비스, 대전시내 음식업소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울사랑 등 각 지역사랑 사이트와 연계, 지역의 우수상품을 전국적으로 홍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