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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IBK캐피탈의 유석하 대표와 임직원 30여명은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서면 두미리 마을에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서면 김권종 면장 및 두미리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IBK캐피탈은 앞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두미리 마을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앞장서서 구매하는 등 농도상생(農都相生)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석하 대표는 “IBK캐피탈 창립 30주년을 맞아 선비의 고장 두미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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