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동안 다양한 컴백 티저 공개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켜 온 트와이스가 23일 자정(24일 0시) 드디어 타이틀 곡 'TT'(티티)의 베일을 벗어 던진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의 신곡 'TT'는 '우아하게'와 'CHEER UP'(치어업)을 함께 작업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특히 소속사 측은 이 곡에는 샤샤샤 열풍을 몰고 온 'CHEER UP'을 넘어서는 킬링파트와 군무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 관심을 뜨겁게 하고 있다.

또 이번 앨범에는 'TT' 외에도 '1 TO 10'(원투텐) 'PONYTAIL'(포니테일) 'JELLY JELLY'(젤리젤리) 'PIT A PAT'(핏어팻) 'NEXT PAGE'(넥스트 페이지) 'ONE IN A MILLION'(원 인 어 밀리언) 등 총 7곡을 담아냈다.

한편 가온차트 올해 누적 스트리밍 1위, 올해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K-POP(케이팝) 아이돌 최단기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1억뷰 조회를 목전에 두는 등 기록돌로서 독보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트와이스는 이번 신곡 'TT'로 또 다시 어떤 기록도전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