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가 용인정보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1일 서대문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실시했으며 은행취업에 필요한 준비, 금융권의 하는 일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유용한 은행취업정보와 은행이 원하는 인재상, 면접 시의 중점사항 등을 알리고 은행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실시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40만명이 수혜를 입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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