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SNS)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유리(본명 정유리)가 ‘건강한 눈, 예쁜 눈을 갖고 지키자’는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한다.

20일 소속사 측은 “알앤비가수 유리가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인 네오비전이 진행중인 캠페인 ‘아름다운 눈’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리는 앞으로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서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비롯해 가수 김혜연 김동규(디케이소울) 루이 민세영, 배우 남유라 황은정, 개그맨 이영식, 방송인 김태진 김동성 이미나, MC 박나경 박다인, 쇼호스트 조윤주, 모델 정하은, 헤어디자이너 서일주 등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1집 앨범 ‘Just Like R&B’(저스트 라이크 알앤비)로 데뷔한 유리는 건강한 미모에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깊은 소울의 보컬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지난해 이별 없는 사랑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슬로우 템포의 소울 곡 ‘INFINITE’(인피니트)를 발표해 사랑받았다.
현재 권영찬닷컴과 손 잡고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한 권영찬과 함께 찾아 가는 기업콘서트를 진행 중인 유리는 1년 만에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전개 중인 네오비젼은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함으로써 착용 및 탈색 부작용을 최소화한 미용렌즈 ‘달리시리즈’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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