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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10월의 신부’ 조안의 웨딩화보가 공개 됐다.
19일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 측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조안과 세 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랑의 달달한 데이트 일상의 모습을 담은 듯한 웨딩 스냅 화보를 공개했다.
엘리시안제주를 비롯해 제주도 산과 바다 등 곳곳에서 촬영된 웨딩화보 속 조안과 예비신랑은 캐쥬얼 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으로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공개된 6장의 화보에는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한시도 놓지 않은 채 지어내고 있는 미소에는 행복감이 가득 넘쳐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웨딩화보는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어 데이트스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EBS 라디오 ‘시(詩)콘서트’ DJ로 청취자를 만나고 있는 조안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연기자로서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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