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하우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고은민이 대세 곽시양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고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선하고 이지적인 이미지의 고은민은 타고난 감각과 내실이 강한 배우로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 그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연기를 통해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은민은 얼마 전 ‘갤럭시 노트7’ CF ‘첫 출장편’에서 물속에 뛰어들어 ‘셀카’를 찍는 수중촬영 씬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동안 10여 편의 독립영화와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했던 고은민은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고은민은 “무엇보다 믿음과 화합을 강조하는 소속사 분위기가 좋았다”며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솔미 신동미 이다윗 곽시양 등의 연기자들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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