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해 관계부처간 협의 중”이라고 해명했다.

매일경제는 20일 ‘가라앉는 한국 해운… 드림팀 띄워 위기 돌파’제하의 기사에서 “선박, 터미널 등 모든 분야에서 금융 지원을 총망라하는 게 해운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해 현재 해운업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여러 가지 방안을 관계부처간 협의 중에 있다”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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