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세실업(105630)의 2017년 매출액 1조9633억원(YoY +23%), 영업이익 1298억원(YoY +29.6%, OPM 6.6%)으로 예상된다.

유럽, 일본 바이어로 수주처 다변화를 통한 매출 성장과 C&T VINA를 통한 수직계열화로 리드타임을 줄이고 마진 확대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자동화 설비를 통한 생산성의 증대 때문이다.

한편 3분기 매출액 4183억원 (YoY -19.6%), 영업이익 282억원(YoY -52.1%, OPM 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기준 매출액은 12% 역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하락으로 판관비 부담이 증가하여 마진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소비시장 불황으로 최대 바이어인 GAP을 포함한 바이어들의 매출 부진으로 당분간 어려운 모습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적지연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하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성수기인 3분기에 크게 부진한 모습을 모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4분기부터는 조금씩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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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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