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SC제일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SC제일은행 자산관리 첫 거래 고객 땡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C제일은행의 자산관리상품에 처음으로 가입해 가입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고객 전원에게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사각접시를 제공한다. 단 11월 말까지 해당 계좌와 100만원이상의 잔액을 유지해야 한다. MMF는 이번 이벤트 대상 상품에서 제외된다.

특히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한 명의 고객에게 2017년 2월 11일 영국 안필드 구장에서 열리는 리버풀 대 토트넘 경기(리버풀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한다. 경기 전후로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 2장과 함께 2인 영국 왕복항공권, 호텔 2박 숙박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0명에게 리버풀 로고 셔츠, 모자, 보조배터리, 미니볼 등이 담긴 15만원 상당의 리버풀 VIP 기프트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리버풀의 공식 후원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경기관람과 프리미엄 라운지 경험이라는 차별화된 혜택을 고객 분들께 드리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15일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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