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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모녀지간으로 출연중인 배우 김여진과 김유정의 촬영현장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여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눈물겨운 딸래미 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여진(김소사 역)은 김유정(홍라온 역)과 남다른 한복 핏을 자랑하며 실제 ‘엄마와 딸’의 모습을 보는 듯한 모녀케미를 발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독보적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 중인 김여진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종영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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