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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제1,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부천대학교 조리 실습실에서 저염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저염건강식단 보급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저염 체험단 40명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염 레시피를 보급·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교육내용 ▲저염 식단 전시 ▲가정에서의 이용할 수 있는 저염 조리팁 ▲저염 레시피 실습(치즈우유 떡볶이, 연두부 명란알찜) 및 염도 측정 등을 두 번에 걸쳐 진행했다.
김운진 부천대 식품영양과 교수는 저염 조리법으로 “어묵을 사용할 때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쳐서 사용하면 짠맛을 덜어내고 음식의 산패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들은 “가정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짜지 않게 조리하는 레시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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