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지난 12~13일 이틀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광명중,광남중,충현중 1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경찰관 직업체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광명경찰서를 방문한 학생들은 경찰관이라는 직업의 특성, 입문경로, 경찰장구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분야별 담당 경찰관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의 궁금증을 풀고 자신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광명경찰서는 2014년 7월 8일 광명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체험처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명균 광명경찰서 서장은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참여프로그램을 개발, 중학생들이 경찰관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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