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사장 이한조)가 기존 드라이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신제품, ‘메탈-티(Metal-T)‘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메탈-티 시리즈 ’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으로 무광 컬러에 메탈 재질의 흡입망을 적용한 원통형 바디로 구성돼 최근 가전 트렌드인 미니멀함을 극대화한 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내 이미용기기 1위 기업인 유닉스전자의 기술력이 탑재되어 1600W 부드러운 열풍이 모발 전체를 감싸 건조 및 스타일링 시간을 빠르게 단축시켜주고 음이온이 모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 정전기를 감소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이중 안전장치로 바이메탈 및 온도 퓨즈를 내장, 사용 중 온도가 과열되었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전성까지 높였다. 4단 슬라이드 스위치로 모발의 상태에 따라 풍온 조절이 가능하고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며 손쉬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접이식 손잡이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며 합리적인 가격 또한 장점이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흡입망을 실버와 퍼플로 포인트를 준 블랙 2종과 민트색이 깔끔하게 장식된 화이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실버를 가장 먼저 출시하고 10월 말에 블랙&퍼플, 화이트&민트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2만70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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