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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박지성 선수의 이름을 단 김치유산균 비타민 제품이 나왔다.
토비코가 연구개발하고 녹십자 상아제약에서 품질 보증한 박지성 김치유산균이 바로 그것.
토비코에 따르면, 한국의 대표브랜드인 김치를 기본으로 하는 김치유산균 비타민은 박지성 선수를 위한 건강 제품으로 탄생, 박지성 김치유산균으로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성 김치유산균은 김치와 가장 유사한 조건의 배양배지에서, 특별히 고안된 발효기를 통해 유산균을 대량 배양한 다음 삼중코팅 해 동결 건조한 후에 김치유산균 원말이 생산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세계적 브랜드인 김치유산균과 박지성 선수의 만남은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5년간 국내외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스타라이센싱에 의해서 주도적으로 이뤄졌다.
권태형 스타라이센싱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박지성 김치유산균은 세계 속의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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