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경기도가 예비창업자들의 지식재산보호 역량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센터 내 차오름홀에서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대상 지식재산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지식재산보호 등에 대한 실무능력을 키우고 지재권 분쟁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참가자들은 지식재산권 전반은 물론, 상표권 이해, 상표권 등록 절차, 지재권 분쟁 사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 30여명이다.

참가 또는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womanpia.gg.go.kr)를 참고하거나 (031)8008-8060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미선 기자, 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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