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세계 음악인의 축제인 ‘MIDEM(미뎀) 2010’에서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로 인기그룹 에픽하이와 에프엑스(f(x))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7일 내년 1월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되는 ‘MIDEM 2010’에서 유럽과 미국 음악시장에 한국 대중음악을 본격 소개하는 쇼케이스장을 마련, 에픽하이와 에프엑스를 초청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에픽하이와 에프엑스는 내년 1월 26일 밤 9시부터 마르티네즈 호텔 아카주홀에서 쇼케이스를 갖을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투컷)는 한국 대표 힙합 뮤지션으로 2005년 발매한 타이틀곡 ‘Fly’와 2007년 ‘Fan’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일본, 미국 지역을 도는 월드 투어 콘서트에 나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바 있다.

에프엑스(빅토리아, 엠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는 올 9월 ‘라차타’로 데뷔 후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한국대표 걸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MIDEM은 전 세계 음반 제작 및 배급사가 모이는 국제적 행사로 매년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되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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