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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패션 란제리 에블린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는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관능적인 레드와 블루 컬러를 가미해 섹시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란제리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

제품은 ‘레드 판타지(Red Fantasy)’, ‘블랙 시덕션(Black Seduction)’, ‘레이시 블루(Lacy Blue)’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겨냥한 ‘레드 판타지(Red Fantasy)’ 풀 패키지 라인은 전체적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에 블랙 스팽글로 디테일을 넣어 고혹적이다.

특히 브라의 종류와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풀 세트로 구매할 경우 가격은 20만7300원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용 패키지는 ‘블랙 시덕션(Black Seduction)’으로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와 레이스로 더욱 섹시한 란제리룩을 연출하였으며, 브라 외 팬티3종, 슬립으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10만9600원이다.

연인, 친구를 위한 선물로 적합한 레이시 블루(Lacy Blue)는 딥 블루와 블랙컬러의 조화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며 비즈로 장식해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다. 브라와 팬티2종으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5만9700원이다.

에블린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2010년 에블린 다이어리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에블린은 레드 판타지 풀 패키지 구매 후 에블린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두 커플을 추첨해 롯데호텔 커플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당첨자는 1월 8일 에블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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