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유철환 인턴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그린체는 사포닌이 농축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그린체 활력보감’을 출시 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깊은 산속에서 120년간 자생한 천종 산삼을 조직배양한 산삼 배양근과 동충하초를 이용해 만든 건강 음료이다.

특히 산삼배양근은 함량과 조성이 산삼과 거의 일치하며 인삼에는 없는 Rg3와 홍삼에 없는 Rb1사포닌을 기존 홍삼 농축액에 비해 3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생리활성 작용을 도움을 준다.

함유된 동충하초의 경우, 동충하초의 핵심성분인 코디세핀 함량이 가장 높은 밀리터리스 동충하초를 사용했으며, 산삼배양근과 동충하초 외에 흑마늘, 참나무 영지 외에 7종의 허브를 포함해 영양을 더했다.

업체 관계자는 “그린체 활력보감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IP통신 유철환 인턴기자, robit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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