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안방극장 복귀작인 SBS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출연 소감을 영상 메시지로 전했다.
지난 3일 한예슬은 이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 작품 및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크리스마스(이하 X-마스) 계획 등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에 출연하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굉장히 오랫동안 가슴 아픈 사랑을 안고 사는 남녀 두 주인공에 대한 가슴 아픈, 그러면서도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작품을 먼저 소개했다.
이어 “제가 맡은 역할은 한지완이라는 밝고 낙천적이며, 용기있고 씩씩하지만 가슴 깊이 아픔을 간직한 매력적인 여성이다”며 “굉장히 사랑스러워서 여러분들도 드라마 보시는 내내 지완이와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X-마스 계획에 대해서는 “가족들이 한국에 없기 때문에 배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촬영하며 뜻 깊은 X-마스를 보내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열심히 노력해서 (드라마를) 촬영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봐주셔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대박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요즘 들어 정통 멜로 드라마가 없었던 것 같다. 올 겨울에는 가슴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는 정통 멜로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선택하셔서 따뜻한 X-마스가 되셨으면 한다.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의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첫 선을 보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한예슬, 고수의 아역으로 나오는 남지현, 김수현이 순정만화 같은 풋풋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3일 2회분에서는 종반부부터 아역 배우의 바통을 이어받아 8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는 시간여행을 통해 한예슬과 고수가 등장해 드라마의 본격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가 어린 한지완(남지현 분) 오빠인 한지용으로 깜짝 출연, 눈길을 끌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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