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스키•보드 시즌을 고기능성과 패션성을 갖춘 ‘2009 보드웨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보드전용 이너웨어는 엄지손가락을 끼워 보딩 시 눈이나 얼음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소매가 올라가지 않도록 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색상은 퍼플, 스카이 블루 등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시즌초와 시즌 말 보더들을 위한 후드 티셔츠 스타일의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후디드 보드복도 내놨다.

이 제품은 아이보리, 옐로우, 연핑크 등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남녀공용으로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2만 9000원이다.

르꼬끄 스포르티브 ‘후디워머’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일상복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새틴 보드 재킷과 푸조라인 보드 재킷은 고기능성의 우수한 원단을 사용, 내구성과 보온성, 투습성 등의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가격은 새틴 보드 재킷이 32만9000원, 푸조라인 보드 재킷은 36만9000원이다.

기존에 비해 부피감을 줄여 슬림하고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보드룩 팬츠는 어떤 색상의 상의와도 어울리는 블랙. 퍼플, 스카이블루,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20만원 대이다.

이정훈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디자인실장은 “올 시즌 선보인 보드웨어는 겨울철 스포츠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해 활동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패션성을 함께 고려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