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INE, 얼반웍스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엘이 새 드라마 ‘안투라지’의 초호화 카메오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에 따르면 이엘은 방송 전부터 박찬욱 감독, 하정우, 오달수 등 특급 스타들의 연이은 카메오 소식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에 특별 출연한다.

이엘은 최근 드라마 촬영에 합류해 극 중 배우 역으로 조진웅, 박정민 등과 연기 호흡을 이뤄냈다.

연예계 실상을 가감없이 담아낼 작품으로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서강준 분)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 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은갑(조진웅 분),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는 11월 4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엘은 ‘몬스터’ 종영 후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금토극 ‘도깨비’(가제)에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