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신화콘텍(187270)의 3분기 매출 129억원(YoY, +27.7%), 영업이익 20억원(YoY, +200.0%)으로 전망된다.

2016년 3분기 납품한 USB 3.1커넥터의 실적이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

진입 초기 시장으로 2017년 상반기까지 침투율 상승이 예상(30%)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제품 보다 판가 및 물량 증대로 턴어라운드의 속도가 빠를 것으로 보인다“며 ”1년 내 경쟁사의 진입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리스크 측면에서도 실적 변동성은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년 매출액 494억원(YoY, +44.8%), 영업이익 41억원(YoY, 흑전)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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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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