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쿠션이 한 단계 더 진화하며 톤보정, 잡티 커버를 넘어 스킨케어 기능까지 제공하는등 다양한 쿠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커버는 물론, 수분과 영양을 더해주고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탑재한 쿠션들이 속속 등장하며 환절기, 여성들의 파우치 속 쿠션이 교체되고 있다.
온천수 화장품 브랜드인 크레모랩의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은 정제수 대신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결정체인 T.E.N. Water를 100% 담아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피부 탄력과 노화 완화를 도와주는 플랜트 스템셀과 피부 밀도를 조밀하게 만들어주는 진생베리의 고농축 세럼이 함유되어 안티에이징 효과도 있다. ‘스킨핏 테크놀로지(Skin Fit Technology)’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디올의 ‘캡춰 토탈 드림 스킨 쿠션’은 디올 가든에서 재배하는 론고자와 오필라아라는 식물 성분을 담았다. 이 성분은 주름, 붉은기 등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윤기를 부여한다. 세범 컨트롤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피지와 번들거림을 잡아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설화수는 아시아의 귀한 원료에 대한 오랜 연구와 집념으로 찾아낸 적송추출물을 주요 원료로 한 ‘퍼펙팅쿠션 인텐스’를 선보였다. 적송추출물이 피부를 탄탄하고 촘촘하게 가꿔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매화추출물이 피부를 생기있게 케어해준다. 또한 래디언스 펄 파우더 콤플렉스의 섬세한 빛반사로 자연스럽게 윤기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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