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12월 1일 현재 대형수퍼마켓(SSM) 관련 사업조정 진행건수는 총 82건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총 82건중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굿모닝마트가 반려됐고, 경기 시흥시 신천동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가 철회됐다.
업체별 접수현황은 홈플러스가 51건, 롯데수퍼 6건, GS수퍼 7건, 이마트 7건, 탐마트 4건, 굿모닝 2건, 하나로마트 1건, 킴스클럽마트 3건, 농수산홈쇼핑 1건 등 총 82건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8건, 부산 5건, 대구 3건, 인천 8건, 광주 1건, 대전 2건, 울산 2건, 경기 15건, 충북 6건, 경북 2건, 경남 10건이다.
SSM 이외 접수 건수는 19건이다.
진행 건수는 10건이며 교보문고(서점조합), 이마트주유소(전북 군산, 한국주유소협회), 이마트(충북제천수퍼조합), 홈플러스(강원 강릉, 강릉중앙시장번영회), 이마트주유소(경북 구미, 한국주유소협회), 이마트(서울동작영등포수퍼조합), 이마트(서울은평, 서울서부수퍼조합), 서브원(경남 창원, 한국산업용재공구상협회), 롯데마트(전북 정읍, 전북정읍수퍼조합), 롯데손해보험(전국, 상조업조합) 등이다.
이들 10건중 1건은 기각됐고 타결 1건, 반려 4건, 위임 2건, 철회 1건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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