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햄’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 모델 배우 전지현. (CJ제일제당 제공)

이번 TV광고는 지난달 모델로 선정한 배우 전지현을 앞세워 ‘전지현의 이기적인 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맛, 건강 다 가졌다’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돈육 함량을 높이고 합성첨가물을 뺀 The더건강한 햄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The더건강한 햄의 새로운 TV광고를 보고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The더건강한 햄 제품과 블록 장난감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The더건강한 햄의 브랜드 이미지가 전지현과 잘 어울리다 보니 새롭게 선보인 TV광고에서 제품의 특장점이 더욱 잘 표현된 것 같다”며 “새롭게 TV광고를 선보인 만큼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이미지를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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