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10월을 맞아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해 ‘어텀 페스티벌(Autumn Festival)’ 가족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텀 페스티벌(Autumn Festival )’ 가족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이 나들이 계절을 겨냥해 출시하는 대표적인 시즌 상품이다. 가족동반 나들이를 위해 문의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1~2일간의 짧은 가을 나들이를 위해 서울 근교의 관광지나 놀이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장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동물원, 식물원 및 각종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 가을 가족 나들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판다월드에는 한중 우호의 상징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두쌍이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10월1부터 9일까지는 '세계 음식문화 축제'도 열려 볼거리도 다양하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레니와 라라 캐릭터 상품(헤어밴드, 컬러링북, 카드케이스, 스티커, 물티슈)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도 제공한다.
또한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자가용으로 30분 거리에 있어 교통체증으로 인한 나들이에 방해 받지 않고 갈 수 있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장시간 야외 나들이 후 자녀와 함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패밀리트윈룸 1박과 성인2인, 어린이 1인 조식을 제공한다.
신라호텔의 자회사이기도 한 신라스테이 동탄은 유아를 동반한 가족고객을 위한 혜택도 빼놓지 않았다. 나들이에 없으면 불편한 것들로 베이비가드, 젖병소독기, 유모차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치하고, 사전 예약 시 무료로 대여한다.
‘어텀 페스티벌(Autumn Festival)’ 가족 패키지는 △ 패밀리트윈 객실 1박,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성인 2인 조식과 어린이 1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3만원 상당 에버랜드 캐릭터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월~목) 26만원, 주말(금~일) 및 연휴 기간(10/1 ~2)내 이용 시 19만원(10% 세금 별도)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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