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삼진제약 (005500)의 2017년 매출액은 2637억원(+9.4%, YoY), 영업이익 445억원(+10.6%, YoY)으로 전망된다.

주력 품목의 독보적 경쟁력, 오송공장 완공으로 생산량(원료의약품) 증대, 만성질환 위주의 ETC 제품 판매를 바탕으로 향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삼진제약은 자체 원료 합성 및 제조로 타 중소형 제약사 대비 품질이 좋고 원가 경쟁력이 높다.

이은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오리지널과 대등한 플래리스의 독보적 점유율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한다”며 “전문의약품(ETC) 판매 호조로 만성질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어 고령화 수혜주가 되겠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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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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