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한국직업방송 프로그램 ‘랭킹쇼 잡(JOB) 위클리’는 성형외과전문의이자 MC, 가수로 활동 중인 권영대 원장을 초청해 취준생을 위한 힐링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방송 3회 분량 녹화를 마친 권영대 원장은 ‘꿈을 꾸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라’라는 1회차 주제를 통해 취준생들에게 목표의식과 도전용기를 북돋아주는 강연 내용으로 시청자 이목을 끌었다.

권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취준생을 향해 “직업과 회사를 두고 고민스러울 때 부모님의 의견도 반영 할 수 있고 주위 선배들의 조언도 받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시간이 지나 후회하지 않을 일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나는 늘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 정진해 왔다. 결정에 후회는 없었다. 학창시절 외모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성형외과 의사가 되고 싶어 선택해 이뤘고, 지금은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또 다른 선택을 했고 이 목표를 위해 도전 중이다”며 “자신이 하고 픈 일을 한다는건 매우 즐거운 일이며 행복이다. 취준생 여러분도 부디 원하는 일을 선택해 용기 있는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나이 쉰 둘. 수술이 없는 주말에는 경기 지역의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빨간 바지에 마이크를 잡고 노래와 진행을 맡아보며 ‘MC보는 의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권영대 원장은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의 친형이다.

한편 MC 권영찬과 노지현이 진행하는 ‘랭킹쇼 잡 위클리’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취업이슈와 직업관련 정보를 재미있고 다양한 설문조사로 알아보는 리얼 잡 토크쇼이다. 권영대 원장의 힐링 강연은 유튜브나 한국직업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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