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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3주 연속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9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2016년 39주차(09.18~24)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 부문에서 임창정 부른 ‘내가 저지른 사랑'이 1위를 차지하며 지난 37주차부터 줄곧 정상을 지켜내고 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인피니트의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가 1위를, 케이팝(K-POP)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에서도 인피니트의 ‘태풍’이 1위를 동시 차지했다.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와 개인 인기도는 인피니트와 엑소의 레이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39주차 디지털종합차트 2~5위는 ▲엑소와 유재석 ‘댄싱 킹’(Dancing King)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순으로 차지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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