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천정명과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본명 노갑성), 천명훈이 27일 동시에 국방의무를 마치고 전역 및 소집해제 했다.
천정명은 지난해 1월 초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 복무를 마치고 27일 오전 전역했다.
그는 전역 소감에 대해 “밤새 한 숨도 못잤는데 이제야 실감이 난다”며 “정말 군 생활 열심히 했다. 고현정 누나가 전화를 잘 받아줘 힘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노유민도 천정명과 같은 시기에 입대해 국방홍보원 소속의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다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치고 제대했다.
그는 “전우들과 함께한 시간이 좋았다. 소녀시대가 가장 보고 싶었다”며 “전역을 기다려준 (연상의) 여자친구가 매우 좋아한다”고 제대 소감을 밝혔다.
천명훈 역시 지난 2007년 7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경기 양평군 서종면 면사무소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다 이날 오전 경기 양평군청에서 소집 해제했다.
그는 “그동안 복무중에도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방송을 통해 새롭고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짧은 사회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들 세 사람의 전역 및 소집해제 소식이 전해지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장 빨리 방송에 복귀하는 천명훈은 오는 12월 6일 새롭게 개편돼 첫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헌터스’의 MC로 전격 투입돼 13일 방송분부터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어 노유민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내년 1월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제대전부터 이미 방송가와 영화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 온 천정명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서른번째 생일파티를 통해 팬들에게 전역 신고식을 치르고 난 후 작품을 선정해 빠른 시일안에 스크린 또는 브라운관으로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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