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다사운드)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민세영이 건강한 눈, 예쁜 눈을 갖고 지키자는 취지의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27일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OST 엔딩 타이틀 곡 ‘어쩌죠 사랑하나봐’로 사랑받고 있는 신인 가수 민세영이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인 네오비전에서 진행중인 캠페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민세영은 앞으로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앞서 위촉된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비롯해 방송인 김태진, 배우 남유라, 가수 디케이소울, MC 박나경, 개그맨 이영식, 방송인 이미나, 탤런트 황은정, 가수 김혜연, 방송인 김동성, 쇼호스트 조윤주, 모델 정하은, 방송인 박다인, 신인가수 루이 등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많은 공연 무대를 통해 실력을 다져 온 민세영은 드라마 ‘최고의 연인’ OST ‘바보처럼’을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신인 가수로 현재 컨트리 리듬을 바탕으로 한국형 멜로디가 조합돼 한번 들으면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밝고 귀여운 곡인 드라마 OST ‘어쩌죠 사랑하나봐’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민세영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이 곡은 엑소(EXO) 시우민(XIUMIN)의 첫 솔로곡 '유아 더원(You Are The One)', 로드보이즈(Road boyz)의 ‘우리 사랑할까?’를 비롯해 드라마 OST로 왕성히 활동 중인 필승불패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발표 전부터 기대를 모았었다.

한편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진행 중인 네오비젼은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함으로써 착용 및 탈색 부작용을 최소화한 미용렌즈 ‘달리시리즈’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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