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센티넬은 서울 중구 을지로 3가역 인근에 센티넬 부트캠프 전용 박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센티넬 부트캠프 박스(Bootcamp BOX, 을지로점)는 센티넬에서 유일하게 부트캠프 프로그램만을 운영하는 부트캠프 전용 박스다.
‘부트캠프’는 센티넬만이 제공하는 체중 저항과 소도구를 활용하는 전신 운동 프로그램이다. 평소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움직임을 회복하고 가동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센티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부트캠프 전용 박스는 그린(Green)을 모티브로, 자연에서 운동하며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를 담고자 자연주의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센티넬은 부트캠프 전용 박스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50명에게 1주일 부트캠프 체험 기회와 부트캠프 스포츠 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부트캠프 박스로 사전 전화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는 “부트캠프 진원지인 센티넬에서 부트캠프를 즐기는 회원은 3000여명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부트캠프 전용 박스 오픈이 을지로 주변 직장인들의 일상 생활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 넣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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