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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이 2주 연속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가온 주간차트에 따르면 지난 37주차(9.4~10)에 이어 38주차(11~17)에서도 임창정 부른 ‘내가 저지른 사랑'이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 등을 휩쓸며 꾸준한 사랑을 과시했다.

앨범종합차트 1위는 2PM의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이 차지했다. 또 케이팝(K-POP) 가수들의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와 개인 인기도 1위는 인피니트와 엑소의 레이가 각각 올랐다.

한편 디지털종합차트 톱(TOP)5는 1위 임창정 부른 ‘내가 저지른 사랑'의 뒤를 이어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2위)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3위) ▲거미 ‘구르미 그린 달빛’(4위) ▲성시경 ‘다정하게, 안녕히’(5위) 순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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