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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야후가 아이폰, 아이팟터치, 블랙베리 등의 스마트폰 사용자에 최적화 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한국에 선보인다.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는 ▲국내외 주요 소식을 접할 수 있는 ‘투데이’ 코너, ▲ 이메일, 메신저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지인들의 새로운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이메뉴’, ▲ 관심 있는 웹 사이트, 콘텐츠를 추가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투데이 메뉴에서는 실시간 뉴스, 비즈니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다양한 핫이슈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마이메뉴’에서는 메일, 메신저는 물론,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소식을 한 화면에서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스포츠 팀, 금융 등 자주 찾는 사이트는 물론 지속적으로 받고 싶은 콘텐츠의 RSS 피드(최신 글을 자동으로 수신하는 기능)를 손쉽게 추가/편집할 수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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