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 제이제이(JJ)와 함께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참가 사연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사연을 심사해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정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개인별 식단표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쾌변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트레이너 JJ와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롯데푸드 제공)

다이어트 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는 8주간 유명 헬스 트레이너 제이제이의 퍼스널 트레이닝(PT) 기회와 다이어트 식단 구성을 위한 쾌변 요구르트가 제공된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매주 일요일 서울 역삼동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8주간 쾌변 식단 준수, 주 1회 퍼스널 트레이닝, 주 6회 홈 트레이닝 등으로 체중 감량에 도전하게 된다. 2주마다 인바디 측정, 참가자 인터뷰, 수기작성 등으로 다이어트 의지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우수자 2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쾌변 요구르트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에게 건강한 다이어트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굶거나 불균형한 식사를 하면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 식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질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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