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신민아가 란제리 룩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은 23일 ‘민아의 아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신민아의 2010년 비비안 캘린더’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속 신민아는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과 란제리를 자유롭게 믹스매치하며, 패셔니스타로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신민아는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란제리 룩은 매우 여성적이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패션스타일”이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좀 더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민아의 란제리 캘린더는 비비안 매장에서 무료 배포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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