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마이허니가 신혼여행 초대전으로 장거리, 단거리 상품을 분류해 가성비 대비 유용한 상품 내놨다.
이번 상품은 기존 지역별 상품을 장거리와 단거리로 선별해 그 동안 신호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어왔던 곳을 택했다. 특히 이들 상품에는 거품을 빼고 프로모션 특가를 더했다.
장거리 상품으로는 칸쿤, 뉴욕, 라스베가스, 하와이, 산토리니 등이 있다.
이중에서 산토리니는 2017년 4, 5월 출발 예약자를 대상으로 허니문스냅촬영 원본 100컷과 풀보정 20컷, 렌터카, 호텔 및 산토리니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석식 3회, 한국인 직원 서비스 등을 프로모션 특가로 서비스한다.
장거리 상품은 비행시간이 최소 10시간 걸리는 지역으로 자연풍광과 관광인프라, 깨끗한 해변 등이 특징이다.
단거리 상품으로는 다낭, 롬복, 발리, 푸켓, 나트랑 등이 있다.
이 중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섬으로 알려진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푸꾸옥섬은 마감 1순위로 꼽힌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푸꾸옥섬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물권 보존지역으로 내셔날 그래픽이 선정한 2014년 최고의 겨울여행지 중의 한 곳”이라며 “풀빌라의 경우 비치프론트풀빌라가 8채 밖에 없고 한국에서는 6쌍만이 빌라 개런티가 돼 있어 신혼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올해 가을 신혼여행과 내년 봄 신혼여행객들은 미리 예약하면 항공요금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며 “13년 전통의 노하우 여행사의 상담을 통해 즐거운 신혼여행을 계획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이허니는 이번 신혼여행 초대전을 시청본점과 일산지점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상담도 주중과 주말에도 미리 상담예약을 하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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