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자동차 외장수리 앱 카닥(대표 이준노)이 앱 3.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카닥 앱 3.0 버전에서는 기존에 주력하던 카닥 외장수리 견적비교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리뉴얼 서비스 카닥 워시(Cardoc WASH)를 하나의 앱에서 동시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닥 워시를 이용한 고객의 차량에서 수리가 필요한 부위가 발견되면, 바로 주변 카닥 파트너 수리업체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카닥 외장수리를 진행한 고객도 카닥 워시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더 완벽한 차량상태를 만들 수 있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향후 추가될 보험, 경정비, 소모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분야의 서비스들을 한 번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의 확장성을 고려했으며, 곧 더 다양한 서비스들을 카닥 앱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카닥이 대한민국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대표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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