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농협은행 한성식 서울노조위원장, 박인아 센터장, 이대훈 서울영업본부장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13일 ‘서울시농아인협회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돕기 사랑의 후원금 및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제716회 나눔 로또(LOTTO) 당첨자(익명)의 불우이웃 기탁금과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로 준비했다.

이대훈 서울영업본부장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기탁자의 아름다운 선행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관내 복지시설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성식 서울노조 위원장은 “항상 주변을 살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작은 도움이나마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농협 전 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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